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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

[딸과 함께 쓴 음악 편지] '슬픔의 심로'

by 사이먼 리 2024. 12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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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youtu.be/F3jmc1SW5G4?si=wbgWE7Y2djOt_AYk

 

딸과 함께 쓴 음악편지이니, 네가(딸이) 한번 부르는 게 어떻겠냐고 하자 딸이 대답을 그저 얼버무리기만 합니다. 

아마도 무리한 주문이었나 봅니다. 노래라는 게, 리듬과 가사를 통해 전해지는 감성이 맞아야 불러도(또는 들어도) 즐거운 법인데, 역시 20대에게 이 노래는 그저 아빠 세대의 전설 같은 것인가 봅니다. 이 노래를 듣고 감성에 울림이 있으면 분명 저하고 비슷한 세대일 것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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