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프랑스1 책받침 속 연인 소피 마르소 ‘라붐’ 80년대 중·고딩 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이름,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(Sophie Marceau). 그녀는 책받침 속의 연인이었다. 그 시절 남학생들은 소피 마르소 ‘브로마이드’가 있는 책받침 한두 개 정도는 대부분 가지고 있었고, 이것이 그녀를 ‘책받침 속의 연인’으로 만들었다. 영화 ‘라붐’을 통해 그녀는 프랑스 10대의 우상이된다. 소피마르소는 실제 나이 13세 때 이 영화를 찍었다. 이 영화를 만든 ‘클로드 피노트(Glaude pinoteau)’ 감독은 당시 여배우를 공개 모집했다. 공개모집에는 천여 명의 소녀들이 몰렸다. 소피마르소는 700:1 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뚫고 당당히 주연배우에 발탁됐다. ’라붐‘ 을 매력적인 영화로 만드는 데에는 리처드 샌더슨(richard sanderson.. 2023. 1. 1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