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반응형
첫 영상이 마음에 안 들어, 딸한테 보컬 레슨을 받은 다음에 다시 불러 보았습니다. AI가 만들어준 썸네일 장착 ㅋ. 편집기에서 화면 좌우 반전이 안 돼 그냥 올렸는데, 원인과 해법 아는 분 댓글로 도움 부탁합니다. 영상에서는 외손으로 기타를 치는데, 저는 오른손잡이 입니다. 그동안 마이크 없이 녹음하다가 핀마이크 라는 걸 써 봤는데 목소리와 기타 소리 모두 또렷하고 깨끗해졌다는 게 느껴집니다. 무슨 일이든 투자가 필요합니다.
이 노래는 이미 언급했듯이 가사가 마음에 들어 불러봤습니다.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에 한번쯤 느꼈을, 나는 누구일까, 왜 태어났을까, 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숨어 있습니다. 별이라 생각한 적도 있고, 벌레라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. 지천명이 되어 찾은 해답은 별이라 생각하면 별이되고, 벌레라 생각하면 벌레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.
중식이 밴드 멤버 정중식이라는 가수가 원작자인데, 황가람이라는 가수가 불러 더 유명해진 노래입니다.
*유익했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. ^^
728x90
반응형
'음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가객 김광석 리스펙, '서른 즈음에' (4) | 2025.02.02 |
---|---|
나는 반딧불 (3) | 2025.01.25 |
비상...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(1) | 2025.01.20 |
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(5) | 2025.01.11 |
떠나가는 배,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(1) | 2025.01.04 |